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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구글 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 장점 극대화하는 ‘시스코 SD-WAN 클라우드 허브’ 개발 착수


2020-05-25


  •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통합해 최적화 돕는 멀티 클라우드 네트워킹 패브릭 공동 개발

  • 앱 경험 및 가용성 향상, 보안 규정 준수 강화, 네트워크 관리 단순화 등 지원

 

[2020 5 12] 시스코 시스템즈(www.cisco.kr, 이하 시스코)는 구글 클라우드와 공동으로 업계 최초의 애플리케이션 중심 멀티 클라우드 네트워킹 패브릭인 구글 클라우드용 시스코 SD-WAN 클라우드 허브(Cisco SD-WAN Cloud Hub with Google Cloud) 개발에 나선다.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양 사는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도입하는 기업이 민첩성, 확장성, 유연성 등의 다양한 장점을 누리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최근 IaaS, SaaS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기존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에서 실행된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여러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일관성 있게 처리하는 것이 기업의 주요 과제 중 하나로 떠올랐다. 애플리케이션과 사용자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패브릭은 최적의 사용자 경험에 맞게 조정되는 기능을 갖추어야 하고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 및 네트워크 분석 정보를 파악해 가용성, 보안, 규정 준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워크로드와 결합해 WAN 애플리케이션 통합을 이루어 낸 시스코 SD-WAN 클라우드 허브는 네트워크를 앱과, 앱을 네트워크와 연결하여 중요한 보안, 정책 및 성능 정보가 네트워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경계를 넘나들며 이동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앱의 가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정책 기반 권한 승인 및 브랜치와 클라우드 간 개선된 망 분리를 통해 강화된 보안 규정 준수와 안전한 연결을 지원한다. 더불어 구글 클라우드 백본을 통해 시스코 SD-WAN 프로비저닝을 자동화하여 네트워크 관리를 단순화한다.

 

시스코 인텐트 기반 네트워킹 그룹 제품 관리 시니어 VP 사친 굽타(Sachin Gupta)는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하는 시스코 SD-WAN 클라우드 허브는 시스코 SD-WAN 솔루션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긴밀히 통합해 기업이 다양한 클라우드의 네트워크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안전하고 지능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시스코와 구글 클라우드는 2020년 말 구글 클라우드용 시스코 SD-WAN 클라우드 허브 프리뷰를 진행할 계획이며, 2021년 상반기 정식으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시스코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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